연변호남상인련합회 정식 창립
10월 26일, 연길시에서 연변호남상인련합회 창립대회 및 제1차 회원대표회의가 소집되였다.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모광승, 연변주정협 부주석이며 연변주공상련합회 주석인 권정자, 연길시정협 주석 박림호 등 주, 시 지도간부들이 대회에 참석했다.
회의에서 연변주민정국사회조직관리위원회 관련 책임자가 <연변호남상인련합회를 창립할 데 관한 회답>를 랑독했다. 대회에서는 <연변호남상인련합회규약>, <연변호남상인련합회회비표준 및 관리방법>, <연변호남상인련합회선거방법>을 통과했고 연변호남상인련합회 회장, 부회장, 비서장 등을 선거했다.
연변호남상인련합회 회장으로 당선된 진신화는 연변호남상인련합회의 미래전망 등에 관해 연설을 했다.
료해한 데 따르면 20세기 8, 90년대부터 호남 사람들이 연변에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현재 인수가 5, 6만명에 달하고 기업 300여개를 경영하고 있다.